현대백화점그룹 임원 인사 단행…홈쇼핑 사장에 임대규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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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임원 인사 단행…홈쇼핑 사장에 임대규 부사장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0.11.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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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에 임대규 현대홈쇼핑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이 내정됐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5명 승진을 포함한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6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사업 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조직의 안정과 혁신을 동시에 꾀하기 위한 조치라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 29명, 전보 19명 등 인사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이루어졌다.

임대규 신임 대표이사는 1961년생으로 부산대를 나와 1988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해 현대그린푸드 식자재산업부장을 거쳐 2017년부터 현대홈쇼핑으로 이동, 3년 만에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김관수 현대그린푸드 영남사업부장은 현대L&C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이재실 현대백화점 무역점장은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임명진 에버다임 건설기계사업 본부장은 에버다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부사장 승진자는 1961~1963년생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추진력을 두루 갖춘 젊은 인재를 대거 중용했다"면서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그룹의 지속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3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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