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전직원 대상 희망퇴직 실시…업황 악화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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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전직원 대상 희망퇴직 실시…업황 악화 '직격탄'
  • 정원 기자
  • 승인 2020.03.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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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지난해 업황 악화로 폴리실리콘의 국내 생산을 중단한 OCI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앞서, 주력 제품의 시황 악화로 군산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섰던 만큼 이번 인력 구조조정 또한 예고된 수순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OCI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희망퇴직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희망 퇴직자에는 향후 퇴직금과 별도로 최대 20개월치 급여가 위로금으로 지급된다.

희망퇴직 규모는 접수 결과를 종합한 이후 결정된다.

앞서 OCI는 군산공장 3곳에서 연 5만2천t 규모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해왔다.

지난해 적자를 내는 등 수익성이 크게 악화하자 올들어 2공장과 3공장 생산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

1공장의 경우 태양광 대신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으로 전환해 5월부터 재가동하기로 결정한 상황이다.

jw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9시 0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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