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사, KCC 등급 전망 일제히 '부정적'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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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사, KCC 등급 전망 일제히 '부정적' 하향
  • 이미란 기자
  • 승인 2019.10.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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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28일 KCC의 장기신용등급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기평은 KCC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를, 나이스신평은 장기신용등급 'AA'를 유지했다.

한기평은 "KCC의 자동차 및 조선업 등 도료부문 주요 전방산업 부진으로 수익창출력이 저하 추세인 데다 주력인 건자재 및 도료부문의 부진이 지속하며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 "모멘티브 인수 및 연결 편입으로 약 2조원의 차입금이 가산되며 재무부담도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나이스신평은 "KCC가 건자재와 해외 도료 부문의 업황 악화 지속으로 단기간 내 영업 수익성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모멘티브 인수로 재무 부담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며 "모멘티브의 실적 불확실성, 회사와 모멘티브의 자금 소요를 고려하면 이러한 재무 부담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mr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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