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3분기 영업이익 938억원…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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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3분기 영업이익 938억원…21.1%↓
  • 이효지 기자
  • 승인 2019.10.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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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93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1%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천714억원으로 7.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756억원으로 11.6% 감소했다.

영업익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매출은 예상에 못 미쳤다.

최근 1개월간 7개 증권사가 제시한 실적 전망치를 토대로 한 연합인포맥스 컨센서스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의 3분기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25.32% 줄어든 888억원, 매출은 3.38% 감소한 9천77억원으로 예상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3분기에 4천385억원 규모의 용산병원 부지개발, 1천403억원 규모의 방화 6구역 재건축, 공사비 617억 원 규모의 청주가경 아이파크 4차 수주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영업익은 줄었으나 3분기 영업이익률은 10.8%로 2분기 13.5%에 이어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3분기 말 기준 HDC현대산업개발의 현금성 자산은 약 1조4천억원이며, 부채비율 또한 지난 1분기 153.4%에서 2분기 114.6%, 3분기 109.6% 기록하는 등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 인천 용현·학익 도시개발 등 수주 잔고도 안정적이며 4분기에는 수원 영통 아이파크 2차와 둔촌주공 재건축 분양 등이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안정적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개발사업과 운영사업을 확대해 신성장동력 확보와 더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hj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5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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