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청약마감 통합 경쟁률 69대 1…증거금 114조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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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청약마감 통합 경쟁률 69대 1…증거금 114조 '역대 최대'
  • 정필중 기자
  • 승인 2022.01.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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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의 증권사 통합 일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69.31대 1로 마감됐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LG에너지솔루션 상장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의 일반 청약 경쟁률은 67.36대 1로 마무리됐다.


경쟁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곳은 미래에셋증권으로 211.23대 1로 집계됐다. 그 뒤로 하나금융투자 73.72대 1, 신영증권 66.08대 1, 하이투자증권 66.06대 1, 대신증권 65.35대 1, 신한금융투자 64.58대 1로 각각 나타났다.

이날 증권사로 쏠린 청약 증거금은 총 114조1천66억 원으로 작년 4월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81조 원을 웃돌았다. 기업공개(IPO) 역사상 첫 100조 돌파이자, 최대 규모다.

이번 LG에너지솔루션 공모에서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되는 물량은 총 1천62만5천 주로 전체 공모주식의 25%에 불과하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중 50%를 균등 배정하고, 나머지 50%는 비례 배정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균등 배정의 경우 10주 이상을 청약한 뒤, 청약 금액의 50%인 150만 원을 내면 참여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공모 경쟁 심화로 청약 신청 건수가 균등 배정 주식 수인 11만677주를 웃도는 42만2천227건으로 나타나 1주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타 증권사의 경우 청약 신청 건수가 균등 배정 주식 수를 넘지 않아 1주 이상 배정할 수 있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joongjp@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7시 3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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