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리그테이블-채권주관] NH證, '만년 1등' KB證 제치고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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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리그테이블-채권주관] NH證, '만년 1등' KB證 제치고 1위 탈환
  • 홍경표 기자
  • 승인 2021.10.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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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NH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부채자본시장(DCM) 채권 주관부분에서 KB증권을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연합인포맥스가 1일 발표한 '2021년 3분기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NH증권은 총 8조6천929억원(은행채 제외)의 채권 발행을 주관했다.

일반 회사채 부분에서 가장 많은 3조9천629억원의 발행을 주관한 것이 전체 1위를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NH증권은 카드채 부문과 기타금융부문에서도 각각 1조7천900억원과 2조5천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NH증권은 3분기 현대모비스와 SK, 포스코 등 신용등급 'AA+' 회사채 부터 이마트, CJ제일제당 등 'AA' 회사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종근당, 대웅제약 등 제약·바이오 기업 회사채, 대한항공, 한진, 에코프로비엠, 현대삼호중공업 등 'BBB+' 회사채까지 신용등급 별로 고르게 회사채를 주관했다.

KB증권은 7조7천907억원의 채권을 주관해 지난해 3분기 1위에서 2위로 순위가 내려앉았다.

KB증권이 3분기 1위를 놓친 것은 지난 2017년 3분기 KB증권이 1위를 차지한 이후로 4년만이다.

KB증권은 3조7천631억원의 일반 회사채를 주관해 2위에 올랐으며, 카드채와 기타금융 부문에서도 각각 1조1천억원, 2조3천490억원을 주관해 2위를 기록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 부문에서는 5천785억원을 주관해 1위를 차지했다.

KB증권은 포스코와 포스코케미칼, 현대모비스, DL에너지, E1 등 중후장대 기업과 SK에코플랜트와 DL건설,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 건설채,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퓨얼셀, 두산 등 두산그룹 회사채 주관 등을 맡았다.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3조1천147억원을 주관해 지난해 3분기와 같은 3위를 유지했다.

한국증권은 일반 회사채는 9천365억원을 주관하며 6위에 그쳤지만, 기타금융 부문과 카드채 부문에서 각각 1조2천935억원과 6천867억원의 딜을 주관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한국증권은 GS EPS와 롯데렌탈, 두산퓨얼셀, 대한항공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 발행 주관을 했고, 대한항공과 한진, 두산 등 'BBB'급 회사채 주관도 맡았다.

SK증권은 2조4천80억원의 채권 발행을 주관하며 지난해 3분기와 동일하게 4위에 올랐다.

SK증권은 1조7천157억원의 일반 회사채와 5천160억원의 ABS를 주관해 각각 3위를 기록했다.

SK증권은 SK텔레시스와 SK가스 등 SK계열사 딜을 주관했으며, ADT캡스와 동원엔터프라이즈 채권 주관도 맡았다.

키움증권은 총 2조3천840억원의 채권을 주관해 지난해 3분기 6위에서 순위가 뛰어올랐다.

키움증권은 일반회사채와 카드채를 각각 1조2천158억원과 5천632억원 인수해 4위를 차지했다.

교보증권은 총 1조8천199억원의 채권을 주관해 6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9위에서 순위가 세계단 상승했다.

교보증권은 기타금융 채권을 1조900억원 주관해 두각을 나타냈다.

한양증권은 총 1조8천160억원의 채권을 주관해 7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5위에서 순위가 두계단 떨어졌다.

삼성증권은 총 1조1천339억원의 채권을 주관해 지난해 3분기 11위에서 8위로 10위권 안으로 순위가 뛰어올랐고, 미래에셋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각각 1조1천29억원과 9천282억원의 채권을 주관해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kph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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