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 8천억 유상증자…현대제뉴인 최대 2천266억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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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 8천억 유상증자…현대제뉴인 최대 2천266억 참여
  • 홍경표 기자
  • 승인 2021.09.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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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차입금 상환과 신사업 투자를 위해 8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보통주는 1억1천510만7천913주이며, 1주당 발행가액은 6천950원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주주 배정 후 실권 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기계 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은 최대 2천266억원 규모로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현대제뉴인의 출자 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지분율은 최대 28.8%가 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중 3천50억원을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지분 매입을 위해 차입 예정인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사모사체 상환에 3천억원을 쓰고, 1천950억원은 친환경 사업 및 전략적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안건과 액면가 감액 5대1 무상감자 안건을 의결했다.

무상감자가 의결됨에 따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투자를 위한 유상증자 절차를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kph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4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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