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네이버파이낸셜이 41개 보험사의 마이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보험통합조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이용자는 보험통합조회 서비스를 통해 가입한 보험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보험자산에 대한 혜택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보험통합조회는 사용자가 가입한 보험을 종류별로 묶어서 보여줄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무료보험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네이버파이낸셜은 41개 보험사 마이데이터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연동해 보험통합조회 서비스를 개시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네이버파이낸셜과 주택금융공사가 손잡고 디지털 금융을 통한 맞춤형 주택금융 서비스에 나선다.네이버파이낸셜과 주택금융공사는 부산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주택금융신용보증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포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청년·신혼부부 등 서민을 위한 전세자금 보증이나 주택연금 등 개인별 특성에 맞춘 상품 추천하거나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부동산 정부 콘텐츠 등 주택 관련 디지털 혁신금융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양사가 가진 주택 정책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네이버가 올해 2분기부터 네이버웹툰의 국가별 매출 지표를 공개하고, 콘텐츠 부문의 시장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커머스 부문 영업이익률을 높이기 위해 향후 네이버쇼핑 내 일부 포인트를 없애는 작업에 돌입한다.21일 업계에 따르며 네이버는 지난주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코퍼레이션 데이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네이버는 우선 오는 2분기 실적 발표부터 네이버웹툰의 국가별 매출 추이와 사용자별 매출액(ARPU) 지표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그간 네이버웹툰의 연간 거래액 지표만을 공개해

*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네이버 카페 서비스에서 17일 오후 4시경 27분가량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네이버는 이날 오후 4시 14분부터 메인 페이지의 카페 서비스 중 배너가 아닌 세부 콘텐츠가 노출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오류는 41분께 복구됐다.네이버 관계자는 "오전 중 카페 랭킹 오류가 발생해 이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데이터베이스 오류로 인한 장애가 발생했다"며 "현재 서비스는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앞서 이날 네이버 카페서비스팀은 "카페 랭킹 시스템 오류로 개별 카페의 랭킹 정보가 정상 노출되지 않고 있

(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네이버파이낸셜이 2025년까지 연간 페이 이용액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신임 대표이사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결제와 금융 사업 모두 네이버 생태계 안팎의 서비스 연결과 외연 확장을 가속화 해 사용자와 중·소상공인(SME)이 가장 많이 찾는 핀테크 플랫폼으로서 가치를 증명하겠다"며 이러한 포부를 밝혔다.네이버파이낸셜은 연간 페이 이용액 100조원 달성과 함께 SME 고객을 지금보다 5배 늘리고,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1천만명까

(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네이버가 신사옥 '1784'에 적용된 'ARC(AI·로봇·클라우드)'와 5G 등 최첨단 소프트웨어 기술 대중화에 나선다.네이버랩스와 네이버클라우드는 8일 1784의 핵심이자 미래형 공간에 적용된 기술력인 ARC와 '5G 특화망 패키지'를 내년까지 상용화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네이버는 ARC와 5G 클라우드 기술의 상용화를 통해 기존 건물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방식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1784와 내년 완공 예정인 데이터 센터 '각 세종'이 테스트베드로서 이러한 핵심

(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네이버가 신사옥 '1784'에 적용된 'ARC(AI·로봇·클라우드)'와 5G 등 최첨단 소프트웨어 기술 대중화에 나선다.네이버랩스와 네이버클라우드는 8일 1784의 핵심이자 미래형 공간에 적용된 기술력인 ARC와 '5G 특화망 패키지'를 내년까지 상용화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네이버는 ARC와 5G 클라우드 기술의 상용화를 통해 기존 건물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방식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1784와 내년 완공 예정인 데이터 센터 '각 세종'이 테스트베드로서 이러한 핵심

*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네이버가 신입 및 인턴 개발자 채용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 채용은 예비 개발자들이 상황에 맞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트랙 인턴십'과 '트랙 공채' 두 가지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네이버는 올해 공개채용을 상·하반기 구분 없이 통합 진행하며, 총 세 자릿수 규모의 신입 개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7일부터 진행되는 인턴십 전형은 한 가지 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이 뚜렷한 예비 개발자를 대상으로, 조직과 직무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전형이다.1, 2차 면접을 거쳐 합격 후

*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네이버의 기업형 엑셀러레이터 D2SF가 대체불가토큰(NFT)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스타트업인 '모드하우스'에 신규 투자했다.네이버 D2SF는 19일 NFT 및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팬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 중인 모드하우스의 프리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 유치에는 퓨처플레이,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등이 공동 투자사로 참여했다.모드하우스의 플랫폼에서는 기획사 자체 제작으로 아티스트를 선보였던 것과 달리, 연습생 선정부터 컨셉 기획 등 아티스트 제작 전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네이버가 중국 현지에 관계사들을 설립하고 제페토를 필두로 메타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올해 초 홍콩에 네이버제트 리미티드를 설립한 데 이어 중국 소재 메타버스와 모바일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 3곳을 관계회사로 편입했다.18일 네이버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청두 NCC 테크놀로지와 베이징 메타버스 차이나 테크놀로지, 자이자이(ZaiZai) 엔터테인먼트 등 3곳을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했다.청두 NCC 테크는 네이버제트 리미티드 설립과 함께 세워진 회사로 네이버의 중국 사업 운영

*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네이버가 오는 7월부터 사무실 출근과 재택 근무 중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한 새 근무제를 도입한다.네이버는 반기에 한 번씩 직원 상황에 맞게 근무 방식을 정하는 '커넥티트 워크(Connected Work)' 제도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커넥티드 워크는 주 3일 이상 사무실에 출근하는 '타입 오(Type O)와 원격 근무를 기본으로 하는 '타입 알(Type R)' 방식으로 나뉜다. 네이버는 타입 알 방식을 선택한 직원에게도 필요시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공용좌석을 지원할 방침이

*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캐롯손해보험이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제휴를 통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채널의 판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품안심케어'를 2일 출시했다.이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의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반품 및 교환으로 인한 배송비용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판매자는 무료 반품을 마케팅으로 활용하여 매출증대와 리스크 절감을 기대할 수 있고, 소비자는 무료 반품 및 교환 서비스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캐롯은 이 과정에서 네이버 파이낸셜에 기업비용보상보험을 제공한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판매자는 네이버파이

*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분사 5주년을 맞은 네이버웹툰이 지난 5년보다 더 큰 성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직원들에게 보낸 5주년 기념 최고경영자(CEO) 메세지를 통해 "전 세계에서 1억 8천만 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넘버원 스토리테크 플랫폼'의 위상을 갖게 됐다"며 "지난 5년 간의 성장보다 다가올 5년의 성장이 훨씬 클 것"이라고 말했다.네이버웹툰은 지난 2015년 네이버의 사내독립기업(CIC)로 시작돼 2017년 5월 분사했다.네이버웹툰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아우르는 스토리테크

*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CSP) 사업자 최초로 글로벌 1위 클라우드 고성능 컴퓨팅(HPC) 플랫폼 기업인 리스케일과 서비스형 HPC(HPCaaS) 제공을 위해 손을 잡았다.네이버클라우드는 25일 리스케일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음달 국내 주요 엔터프라이즈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HPCaaS 서비스를 시범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스케일은 글로벌 상위 10개 자동차 제조기업 중 7곳과 미국 포춘 500대 기업 중 200곳에 자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 '연구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1일 진행된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단계는 아직 아니다"라고 강조했다.김남선 CFO는 이날 신임 경영진 취임 이후 주주들의 성과 공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질문에 "근본적으로 우수한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재투자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주 가치가 손상되지 않는 범위에서 투자 및 인수·합병(M&A) 등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네이버는 향후 5년 내에 글로벌 사용자 10억명 확보,

*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4.5% 증가한 3천1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매출은 1조8천45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천514억원으로 99% 줄었다.순이익은 지난해 3월 1일 일본 라인과 Z홀딩스의 경영통합에 따라 라인 계열의 회계적 처분 손익 등 회계상 이익이 반영된 기저효과가 반영됐다.지난해 1분기 네이버의 당기순이익은 15조3천145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네이버의 1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4.5% 증가한 3천1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매출은 1조8천45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1% 늘었다.당기순이익은 1천514억원으로 99% 줄었다.1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하회했다.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9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네이버는 1분기 3천33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관측됐다.jwchoi2@yna.co.kr(끝)본 기사는

*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현대무벡스는 네이버 신사옥 '1784'에 로봇 전용 층간 이송 시스템인 '로보포트(ROBOPORT)'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로보포트는 서비스 로봇을 층간 이동시키는 세계 최초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다. 네이버의 멀티 로봇 지능시스템(ARC)를 통해 100여대 이상의 로봇이 전용 승강기를 호출하고, 스스로 승·하차할 수 있는 신사옥 내 핵심 로봇 이송 장비다. 현대무벡스는 네이버랩스, 네이버와 협력해 '로보포트'를 개발했다. 2020년 4월 개발에 착수해 시제품 제작 및 테스트를 거쳐

*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3일 경기도 분당구 제 2사옥인 '1784'에서 열린 '네이버 미트업(meetup)' 행사에서 주가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향후 글로벌 확장에 따른 매출 증대가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할 것이란 게 김남선 CFO의 생각이다.그는 "20년 동안 5년 단위로 매출을 2배씩 성장시킨 회사는 전 세계에 아마존을 포함해 2개 정도"라며 "라인을 제외해도 4년 혹은 5년 단위로 2배의 매출 성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매출 대비 시장가치가 10~1

*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최수연 네이버 신임 대표가 향후 5년 내에 글로벌 사용자 10억명 확보, 15조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네이버는 13일 경기도 분당구 제 2사옥인 '1784'에서 최수연 대표이사,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경영전략 방향을 제시하는 '네이버 미트업(Meetup)' 행사를 개최했다.최 대표는 이 자리에서 라인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시점을 글로벌 1.0 단계, 스노우와 제페토, 웹툰 등 버티컬 서비스의 확대를 글로벌 2.0 단계로 정의했다.앞으로는 다양